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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현숙2007-05-01 오전 10:25:56
우리학과를 넘어서 우리학교의 스타가 되셨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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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을순2007-05-01 오후 5:24:04
글쎄 말이다. 내가 무슨 창핀지 모르겠다.다 우리언어치료학과,대구사이버대를 위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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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점주2007-05-01 오후 6:17:20
감동적이라고 하면 식상하시려나? 그래도 코끝이 찡하네요.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. 자신이 스스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고 평가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법인데 ...... 더 선전하시고 행복한 결과가 샘의 앞에 기다리기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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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화2007-05-01 오후 8:40:01
ㅎㅎ 역시 언치과의 모범생 다우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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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소희2007-05-01 오후 9:06:30
글이 올라온지도 몰랐네여~ㅎㅎ 두분의 다정한 모습! 다시 봐도 기분 좋습니당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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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수희2007-05-01 오후 11:03:35
늘 귀감이 되어주심을 감사하고 있습니다.건강이 안좋아지시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.다시뵐때까지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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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숙희2007-05-02 오전 9:42:50
너무 열심이셔서...놀래기만 합니다..언냐..건강하세요!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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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효성2007-05-02 오전 10:04:53
존경스럽습니다. 또한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네요..^^ 항상 건강하세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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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상희2007-05-03 오전 7:49:27
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말이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!!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세요~~ 좋은 결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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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숙2007-05-14 오후 9:27:41
우리들의 든든한 큰언니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. 건강도 챙겨가면서 ....화이팅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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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하선2007-05-22 오후 12:54:08
비슷한 연배에 직업도 초등특수교육보조원 등 공통점이 많네요. 글로나마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. 기회가 된다면 많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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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을순2007-05-24 오후 9:26:33
예 반갑습니다. 부끄럽네요. 혹 제가 너무 잘난척 한건 아니지 의문이네요. 내세울것 하나 없는데 ... 그저 다 같이 힘든 공부 포기하지 말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여 같이 졸업 하자는 의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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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순희2007-06-02 오전 12:02:35
온화한 미소속에 감춰진 열정이 다시한번 느껴지네요. 언제나 열심한 언니를 보며 늘 힘을 얻고 있어요. 건강하시구요 =^*^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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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태2007-06-07 오전 12:02:41
이런이런...제가 이제서야 보게 되는군요....자격증도 굉장히 많이 따셨네요...인물 탐방에 나오신을 축하 드립니다.늦긴 했지만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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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준신2007-09-01 오전 9:53:55
늘 가까이 하고 싶은 선배님이었습니다.오늘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. 너무나 훌륭하십니다. 선배님 그 알찬 생활을 하실 동안 저는 세월을 어떻게 보내왔나 되돌아 보고 후회를 하게 되는군요. 열심히 사신 만큼 보람도 함께할 줄 믿습니다. 존경합니다 선배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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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을순2007-09-02 오전 10:09:07
준신 언니 부끄럽습니다. 오히려 언니의 생활하시는 모습에 더 큰 감화를 받았습니다. 밝고 온화하고, 현명하고 인자하신모습 늘 배우려는 그 자세를 오히려 존경 합니다. 힘들지만 다 같이 열심히 해 봅시다., 적지만 아는 범위에서 도움 드릴일 있으면 도와 드릴게요. 저도 50대가 되어서 언니처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.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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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영2008-03-07 오후 1:30:26
팍팍 와닿는글입니다. 저도 대학을 3년 늦게 들어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, 재활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다가 결혼하면서 그만두고, 지금은 아이둘 키우며 3학년편입해서 공부 시작하게 되었어요. 카페에서 항상 큰언니로 좋은말씀, 정보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했는데.. 이렇게 더 자세히 알 수있는 글을 보니,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. 내일이 입학식이네요. 정말 설레이고, 기다려집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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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현선2008-03-19 오후 12:39:17
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네요 저도 선배님 나이가 될때까지 계속 정진할수있을까요 좋은 모습, 정말 마음에 담고 갑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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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을순2008-04-24 오후 1:33:28
후배님들 부끄럽지만 솔직한 저의 삶입니다. 우리 어렵고 힘 들더라도 다 같이 함께 하여 보람을 찾읍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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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봉승2008-10-19 오후 3:59:18
참 열심히 사시네요.. 저도 나름대로 아이키우면서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면서 살지만 정작 노력과 남을 위한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. 항상 맘에 새기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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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을순2008-10-29 오후 7:28:13
부끄럽습니다. 3학년 2학기에 접어드니 임상실습이 너무 힘들어 말은 포기말자 하다가도 직장과 집안일 학업을 다 잘하기란 역시 역 부족임을 느낍니다. 많이 갈등하고 방황한 나날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잠재우고 울산에서 창원으로12월 20일 까지 매주 토욜마다 슈퍼비젼 받으로 다니고 있습니다.이런 실습을 내년 에 또 한 학기 동안 더 해야 한다니 ... 지난 학기에도 임상 관찰실습 했고 3학기를 달아서 실습하려니 직장과 지역적인 거리문제 비용문제 ,애로사항이 많군요. 그러나 나 스스로 대견하다고 위로하면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. 이 모두는 서울서 혼자 자취하는 대학 3학년인 아들과 부산에서 기숙사에 있는 대학 1학년딸아이 남편의 도움이 있기에 학업을 병행하는 힘 이기도 합니다. 여러분들도 힘 들더라도 참고 열심히 합시다. 혼자였으면 진작 치웠을것입니다. 학우들간 친분이 돈독하여 서로 잘 이끌어 주어 버텨가고 있습니다. 화이팅!